Where Projects Become Outcomes

"프로젝트를 성과로 전환하다"

SLA 3

SLA를 검수기준으로 - 가용성 숫자의 함정 (05/08)

AI 시대의 클라우드·인프라 발주 가이드 · Ep.0599.9%는 안심의 숫자가 아니다.한 달에 43분의 숫자다.SLA를 검수기준으로 - 가용성 숫자의 함정 · HFC Consulting코파일럿이 이틀 동안 침묵한 날, 계약서의 SLA가 그 이틀을 어떻게 계산하는지 물었던 브리핑이 있었다(Brief 23). 이번 화는 그 질문을 발주 실무의 언어로 끝까지 밀고 간다. 숫자를 읽는 법, 보상의 실체, 그리고 간격을 메우는 설계의 순서다.SLA는 계약서에서 가장 숫자가 많은 페이지이고, 가장 잘못 읽히는 페이지다. 숫자가 크니 안심하고, 안심하니 읽지 않는다. 읽기는 장애가 난 다음 날에야 시작된다.9가 하나 늘 때마다가용성 숫자는 허용된 중단 시간으로 번역해야 의미가 보인다.가용성월 허용 중단연 허용 중단..

코파일럿이 이틀 동안 침묵했다 - 계약서의 SLA는 AI가 멈춘 날을 알고 있는가

HFC 이슈 브리핑 · Brief 23인증 하나가 흔들렸다.업무 전부가 멈췄다.코파일럿이 이틀 동안 침묵했다 · HFC Consulting2026년 8월의 마지막 밤, 전 세계 사무실의 받은편지함이 조용해졌다. 메일이 오지 않았다. 팀즈 검색창은 빈 화면을 돌려줬다. 코파일럿은 질문을 받고도 답을 만들지 못했다. 다음 날 아침에도 상황은 끝나지 않았다.멈춘 것은 AI가 아니었다. AI가 딛고 선 바닥이었다.이슈 요약 - 이틀에 걸친 장애, 원인은 인증마이크로소프트 공지에 따르면 8월 31일 11시 55분(UTC) 익스체인지 온라인의 실패 보고가 늘기 시작했고, 15시 8분 광범위 장애가 공식 선언됐다. 회사가 지목한 원인은 여러 서비스가 공유하는 핵심 인증 구성의 문제였다. 인증 구성요소가 인프라 일부에..

SLA: AI 시대에 다시 쓰는 서비스수준협약 (02/08)

AI 시대의 운영·유지보수 · Ep.02가용성은 99.9%였다.신뢰는 그만큼 오르지 않았다.SLA: AI 시대에 다시 쓰는 서비스수준협약 · HFC Consulting월간 SLA 보고서는 매달 초록이었다. 가용성 99.9%, 평균 응답시간 기준 이내. 그런데 현업 부서의 민원은 줄지 않았다. 이상하게 여긴 운영 책임자가 원인을 캐물었다. 답은 단순했다. SLA가 재는 것과 현업이 겪는 것이 다른 문제였다.이번 화는 AI가 들어온 시스템에서 SLA를 다시 설계하는 법이다.오픈 전 가정 — 서버가 살아있으면 서비스는 정상이다전통적인 SLA는 인프라의 언어로 쓰였다. 서버가 응답하는가, 화면이 규정 시간 안에 뜨는가. 이 가정 위에서는 가용성과 응답시간만 재도 충분했다. 시스템이 살아있으면 서비스는 정상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