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Projects Become Outcomes

"프로젝트를 성과로 전환하다"

RFP 13

RFP는 프로젝트의 첫 산출물이다 (01/08)

발주자를 위한 RFP 가이드 · Ep.01그 분쟁의 원본은계약서가 아니라 RFP였다.RFP는 프로젝트의 첫 산출물이다 · HFC Consulting제안요청서(RFP)는 발주자가 만드는 첫 산출물이다. 그런데 많은 조직에서 RFP는 산출물이 아니라 통과 의례로 취급된다. 지난해 문서를 복사하고, 과업 내용에 "등"을 붙이고, 조달 일정에 맞춰 공고한다.그 대가는 반드시 늦게, 더 비싸게 돌아온다. 검수 회의에서, 협상 테이블에서, 때로는 법정에서.모든 분쟁에는 원본 문서가 있다검수를 앞둔 회의실의 풍경은 대개 비슷하다. 발주 담당자가 화면을 가리킨다. "이 기능은 왜 없습니까." 수급인 PM이 제안서를 편다. "제안 범위에 없던 항목입니다." 발주자가 RFP를 편다. "여기 있지 않습니까. 통계 분석 기능..

RFP에 "AI 써도 됩니까"라고 물어야 합니까? (02/08)

발주자를 위한 AI 계약 가이드 · Ep.02금지할 필요는 없다.모르는 것이 문제다.RFP에 "AI 써도 됩니까"라고 물어야 합니까 · HFC Consulting제안 설명회가 끝난 질의응답 시간. 발주 담당자가 묻는다. "개발 과정에 AI 도구를 활용하십니까?" 제안사 세 곳의 답변이 전부 다르다. 첫 번째 회사는 "전사적으로 적극 활용합니다"라고 답한다. 두 번째는 "필요 시 제한적으로 활용합니다"라고 답한다. 세 번째는 "내부 정책상 답변이 어렵습니다"라고 답한다. 세 답변을 평가표의 어느 항목으로 비교해야 하는가. 기준이 없다. 제안요청서에 그 질문이 없었기 때문이다.AI 활용 고지 요구의 목적은 금지가 아니다. 세 답변을 비교 가능하게 만들고, 그 답변을 계약의 전제로 삼는 것이다.왜 계약 협상이..

발주자가 AI 활용 여부를 알아야 할까요? (10/10)

AI 시대의 사업관리 · Ep.10 (마지막)결정한 건 사람이다.그건, 바뀌지 않는다.발주자가 AI 활용 여부를 알아야 할까요 · HFC Consulting아홉 편을 거쳐 온 질문들이, 결국 하나로 모인다. 발주자는 개발사의 AI 활용을 알아야 할 권리가 있을까. 개발사는 고지할 의무가 있을까.법적 기준은 아직 없다. 실용적인 답은 정리할 수 있다.알아야 할 이유공수 대비 비용의 투명성. 검수 기준의 차별화. 장기 유지보수 계획. 셋 다 AI 활용 여부를 모르면 세울 수 없다.알지 않아도 될 이유개발 방법론은 개발사의 영역이다. 결과물 품질이 기준이면, 도구 선택에 개입할 이유가 없다. 과도한 고지 의무는, 효율을 막는다.실용적 절충점 — 납품 코드의 주요 모듈만 고지 / 비율보다 위치를 명시 / 품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