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Projects Become Outcomes

"프로젝트를 성과로 전환하다"

AI 4

48,000개 파일이 103초에 사라졌다 - 개발 산출물은 형상관리 안에 있는가

HFC 이슈 브리핑 · Brief 30명령은 복사본 정리였다.지워진 것은 원본이었다.48,000개 파일이 103초에 사라졌다 · HFC Consulting미국의 개발자 커뮤니티에 복구 기록 하나가 올라왔다. 밤 10시 10분 31초, AI 코딩 에이전트가 정리 스크립트를 실행했다. 10시 12분 14초에 작업이 끝났다. 103초였다. 파일 55,550개가 지워졌고, 그중 48,218개는 운영 중인 실제 작업 파일이었다.백업은 없었다.이슈 요약테크레이더 2026년 9월 27일 보도에 따르면, 한 개발자가 앤트로픽의 AI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에 주식옵션 분석 프로그램 11건의 수리를 지시했다. 마지막 과업은 테스트용 복제 환경, 이른바 미러의 재구축이었다. 에이전트가 실행한 정리 스크립트는 이전 복사본을 ..

벌칙 없는 원칙이 먼저 도착했다 - 과업지시서는 자율규범을 어떻게 읽는가

HFC 이슈 브리핑 · Brief 22벌칙 조항은 없다.그런데 계약서는 그렇게 읽지 않는다.대한민국 AI 윤리원칙과 발주 실무 · HFC Consulting2026년 8월 24일, 정부가 「대한민국 인공지능 윤리원칙」을 확정해 발표했다. 문서 어디에도 벌칙 조항이 없다. 자율규범이다.그러나 발주 실무에서 이런 문서의 수명은 '자율'이라는 단어보다 길다. 권고로 태어난 문장이 과업지시서에 인용되는 순간, 요구사항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번 브리핑은 그 경로를 짚는다.무엇이 발표됐나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8월 21일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의결을 거쳐 24일 「대한민국 인공지능 윤리원칙」을 확정했다. 인간의 존엄성, 사회의 공공선, 인류의 지속가능성이라는 3대 기본가치 아래 인간 중심성..

지운다던 프롬프트가 30일을 남는다 - AI 계약의 데이터 보존 조항은 누가 정하는가

HFC 이슈 브리핑 · BRIEF 18지운다던 프롬프트가30일을 남는다.AI 계약의 데이터 보존 조항은 누가 정하는가 · HFC Consulting계약서에 한 줄이 있었다. 프롬프트와 응답은 처리 후 보존하지 않는다. 정보보호 담당자가 붉은 펜으로 표시하고, 법무 검토를 거쳐 살아남은 문장이었다.지난주, 그 한 줄의 값이 벤더 쪽에서 움직였다. 발주기관은 협상 테이블에 앉지도 않았다.이슈 요약2026년 8월 19일, 오픈AI가 프런티어 모델 API 고객을 대상으로 무보존(Zero Data Retention) 원칙을 유지하면서 오용을 탐지하는 '프라이빗 세이프티 프로세싱'을 공개했다. 데이터는 고객이 통제하는 인프라에 두거나, 고객이 암호키를 쥔 상태로 오픈AI 저장소에 둔다. 오픈AI가 회수하는 것은 제..

파산한 항공사의 이메일 1억 건이 팔렸다 - 계약은 수급인의 파산을 알고 있는가

HFC 이슈 브리핑 · Brief 17회사는 운항을 멈췄다.데이터는 매물이 됐다.파산한 항공사의 이메일 1억 건이 팔렸다 · HFC Consulting경매 목록에 기체는 없었다. 노선도, 슬롯도 아니었다. 이메일 1억 건과 메신저 대화 5억 건이 올라왔다. 파산한 항공사가 마지막으로 판 자산은 데이터였다. 낙찰자는 구글, 낙찰가는 1,000만 달러였다.이 장면은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의 요구사항 정의서와 회의록도 지금 누군가의 서버에 쌓이고 있다.이슈 요약 - 무엇이 팔렸나스피릿항공은 올해 초 두 번째 챕터11 절차에서 회생에 실패하고 운항을 멈췄다. 남은 자산은 파산재단에 편입되어 경매에 부쳐졌다. 구글은 사내 데이터 일체에 500만 달러를 제안했다가 경쟁 끝에 1,000만 달러로 낙찰받았다. 차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