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Projects Become Outcomes

"프로젝트를 성과로 전환하다"

지체상금 2

사람을 더 넣으면 빨라진다고 했다

PMO 실전 노트 · Note 20일정이 밀렸다.발주자는 증원을 요구했다.사람을 더 넣으면 빨라진다고 했다 · HFC Consulting월간 보고가 끝나자 회의실에는 셋이 남았다. 발주 부서장, 수행사 PM, 그리고 나. 화면에는 3주 지연이라는 숫자가 떠 있었다.장면공공기관 차세대 구축 사업이었다. 설계가 늦게 닫혔고, 개발 공정은 착수 넉 달 만에 3주 밀렸다. 부서장의 결론은 간단했다. 사람을 더 넣으라는 것이었다. 근거도 있었다. 전임 부서에서 맡았던 사업이 증원으로 일정을 만회했다는 경험이었다. 그 사업이 어떤 국면에서 몇 명을 어디에 넣었는지는 아무도 묻지 않았다.수행사는 다음 날 다섯 명 증원안을 가져왔다. 투입계획서에 이름이 더해졌고, 보고서의 표는 두꺼워졌다. 나는 그 표를 믿지 않았다...

PMO 실전 노트 2026.08.31

지체상금: 지연의 책임을 계산하는 법 (04/08)

AI 시대의 분쟁·클레임 대응 · Ep.04지연은 60일이었다.책임은 60일이 아니었다.지체상금: 지연의 책임을 계산하는 법 · HFC Consulting오픈이 두 달 늦어진 사업의 정산 회의였다. 발주기관 재무부서가 지체상금 산정표를 내밀었다. 계약금액에 요율과 지연 일수를 곱한 숫자가 적혀 있었다. 수행사 PM이 서류철을 열었다. "지연 60일 중 34일은 발주기관의 의사결정 대기였습니다. 날짜별 기록입니다."지체상금 분쟁의 착각은 그것이 산수라는 생각이다. 요율과 일수는 산수지만, 그 앞에 있는 질문은 산수가 아니다. 그 지연은 누구의 것인가.구조부터 확인한다. 지체상금은 손해의 입증 없이 부과할 수 있도록 계약으로 미리 정해 둔 손해배상액의 예정이다. 계약금액에 요율을 곱하고 지체 일수를 곱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