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보안 발주 가이드 · Ep.03인증서는 벽에 걸렸다.침입자는 벽을 보지 않았다.인증서는 성벽이 아니다 · HFC Consulting제안서의 부록은 두껍다. ISMS-P 인증서, CSAP 인증서, 각종 평가 결과의 사본이 줄줄이 붙어 있다.발주 담당자는 안도한다. 인증받은 회사, 인증받은 서비스라면 보안은 됐다고. 그 안도가 이번 편의 주제다. 인증서가 증명하는 것과 증명하지 않는 것의 경계를 모르면, 인증은 방어가 아니라 면피의 서류가 된다.인증이 증명하는 것, 하지 않는 것인증에는 각자의 질문이 있다. ISMS-P는 "이 조직에 관리체계가 있는가"를 묻고, CSAP는 "이 클라우드 서비스가 공공 기준을 충족하는가"를 묻고, 보안성 검토는 "이 도입 건이 그 시점에 적절한가"를 묻는다. 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