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Projects Become Outcomes

"프로젝트를 성과로 전환하다"

클라우드비용 3

첫 달 청구서가 세 배로 왔다

PMO 실전 노트 · Note 28오픈은 성공이었다.청구서가 도착하기 전까지는.첫 달 청구서가 세 배로 왔다 · HFC Consulting장면오픈 후 첫 운영 보고 회의였다. 시스템은 안정적이었다. 장애 없음, 응답 시간 정상. 보고가 끝나갈 무렵 재무 담당이 종이 한 장을 테이블에 올렸다. 첫 달 클라우드 이용 요금이었다. 발주 당시 산정한 월 운영비의 세 배에 가까운 숫자가 찍혀 있었다.시스템은 문제없이 돌았다. 문제없이 도는 동안, 계량기도 문제없이 돌고 있었다. 내역을 열어 보니 원인은 하나가 아니었다. 개발·검증 환경이 오픈 후에도 그대로 켜져 있었다. AI 추론 구간의 피크 사용량은 산정에 아예 없던 항목이었다. 데이터 반출 요금이 따로 붙어 있었다. 예산 알림은 설정된 적이 없었다. 발주기관..

PMO 실전 노트 2026.09.23

종량제 예산은 어떻게 통제되는가 - 비용 거버넌스 발주 (07/08)

AI 시대의 클라우드·인프라 발주 가이드 · Ep.07청구서는 매달 왔다.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종량제 예산은 어떻게 통제되는가 - 비용 거버넌스 발주 · HFC Consulting구축 시대의 예산은 한 번 아팠다. 도입하는 해에 크게 지출하고, 이후는 유지보수율의 문제였다. 종량제 시대의 예산은 매달 아프다. 그리고 아픈 이유를 물으면, 청구서의 수백 개 항목 앞에서 회의가 조용해진다. 조용한 회의가 몇 달 반복되면, 남는 것은 통제가 아니라 체념이다.비용 통제는 절약 캠페인이 아니라 거버넌스의 문제다. 캠페인은 한 분기를 버티고, 거버넌스는 계약 기간을 버틴다. 그리고 거버넌스는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발주 단계에서 과업과 산출물로 담아야 생긴다.종량제의 두 얼굴쓴 만큼 낸다는 말은 아름답다...

수요 산정 - 우리에게 필요한 컴퓨팅은 얼마인가 (02/08)

AI 시대의 클라우드·인프라 발주 가이드 · Ep.02얼마나 필요하냐는 질문에아무도 숫자로 답하지 못했다.수요 산정 - 우리에게 필요한 컴퓨팅은 얼마인가 · HFC Consulting예산 심의에서 가장 무서운 질문은 "왜 이렇게 비쌉니까"가 아니다. "이 숫자는 어떻게 나왔습니까"다. 앞의 질문에는 시장 가격으로 답할 수 있다. 뒤의 질문에는 산정 근거로만 답할 수 있다.1화에서 본 예산표의 빈 산정 근거란을 이번 화에서 채운다. 채우는 순서가 있다.산정이 어려운 구조적 이유서버 시대의 용량 산정은 사용자 수와 트랜잭션으로 계산했다. AI 시대의 수요는 구조가 다르다. 학습과 추론이라는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수요가 섞여 있기 때문이다. 학습은 일시적이고 대규모다. 시작과 끝이 있고, 끝나면 자원을 반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