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Projects Become Outcomes

"프로젝트를 성과로 전환하다"

운영이관 4

납품 목록에 프롬프트는 없었다

PMO 실전 노트 · Note 36시스템은 인계되었다.지능은 인계되지 않았다.납품 목록에 프롬프트는 없었다 · HFC Consulting운영 이관 2주 전이었다. 인수인계 회의 테이블에 산출물 목록이 펼쳐져 있었다. 설계서, 소스, 테스트 결과서. 목록의 모든 줄에 확인 표시가 붙어 있었다. 운영사 담당자가 목록에 없는 것을 물었다.장면한 공공기관의 상담 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 핵심 기능은 생성형 AI가 상담 답변 초안을 만드는 것이었고, 품질은 안정권에 들어 있었다. 운영사 담당자가 물었다. "프롬프트 원본은 어느 산출물에 있습니까. 답변 품질을 확인하실 때 쓰신 평가 데이터는 어디 있습니까."수행사 PL이 잠시 머뭇거렸다. "프롬프트는 담당 개발자의 작업 공간에 있습니다. 평가 데이터는 엑셀로 관리..

PMO 실전 노트 2026.10.12

지키는 성은 계약으로 쌓인다 (08/08)

AI 시대의 보안 발주 가이드 · Ep.08성에는 완공일이 없다.계약도 그래야 한다.지키는 성은 계약으로 쌓인다 · HFC Consulting성은 전쟁이 끝나도 보수된다. 성벽의 틈은 평화로운 해에 메워지고, 망루의 교대는 적이 보이지 않는 밤에도 돈다. 교대가 멈춘 밤을 적이 고른다.정보시스템의 보안이 다른 과업과 구분되는 단 하나의 성질이 이것이다. 검수일에 끝나지 않는다. 기능은 오픈과 함께 완성되지만 방어는 오픈과 함께 시작되고, 상대는 계약 기간을 읽지 않는다. 이 완결편은 앞의 일곱 편을 하나의 생애주기로 묶는 자리다.일곱 편의 회수보안 사고의 뿌리는 발주 당일에 있었다(1화). 그래서 요구를 항목으로 적었고(2화), 인증서의 효력 범위를 계약의 언어로 번역했으며(3화), AI가 연 새 공격면..

오픈은 끝이 아니다 - 차세대 이후 1년 (08/08)

AI 시대의 금융 차세대 전환 가이드 · Ep.08시계는 다시 움직인다.증명은 지금부터다.오픈은 끝이 아니다 - 차세대 이후 1년 · HFC Consulting컷오버가 끝난 아침, 상황실에는 박수가 나온다. 그러나 차세대의 성패가 판정되는 것은 그날이 아니다. 영국 TSB의 이관 장애는 4월에 시작해 12월에야 수습됐고, 미즈호은행의 연쇄 장애는 신 코어 오픈으로부터 2년이 지난 뒤에 터졌다. 오픈은 결승선이 아니라 검증 기간의 출발선이다.완결편은 그 첫 1년의 설계, 그리고 여덟 편의 회수다. 안정화·비용·증명의 세 갈래를 차례로 본다.안정화라는 두 번째 사업안정화 기간은 구축 사업의 꼬리가 아니라 별도의 운영 사업이다. 상황실의 유지 기간과 해산 조건, 긴급 수정의 승인·배포 절차, 그리고 일별 거래..

사업이 끝나도 데이터가 살아 있게 - 데이터 거버넌스 발주 (07/08)

AI 시대의 데이터 발주 가이드 · Ep.07사업이 끝나고 1년,품질은 착수 전으로 돌아갔다.사업이 끝나도 데이터가 살아 있게 - 데이터 거버넌스 발주 · HFC Consulting정비 사업의 종료 보고서는 훌륭했다. 중복률은 12%에서 0.3%로 내려갔고 검수는 통과했다. 1년 뒤 후속 사업의 진단에서 중복률은 8%였다. 정비 인력이 떠난 자리에 데이터를 지키는 사람은 없었고, 매일 들어오는 신규 데이터는 옛 습관대로 쌓였다. 발주자는 같은 정비를 두 번 사게 되었다. 두 번째 견적서의 금액은 첫 번째와 같았다.정비는 사건이고 관리는 제도다데이터 품질에는 반감기가 있다. 조직이 움직이는 한 데이터는 매일 태어나고, 태어나는 데이터의 품질은 정비 사업이 아니라 일상의 규칙이 결정한다. 규칙이 없으면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