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Projects Become Outcomes

"프로젝트를 성과로 전환하다"

보안발주 3

점검 목록에 없는 문이 뚫렸다 - 취약점 점검의 범위는 누가 정하는가

HFC 이슈 브리핑 · Brief 34매년 점검은 받았다.뚫린 문은 목록에 없었다.점검 목록에 없는 문이 뚫렸다 - 취약점 점검의 범위는 누가 정하는가 · HFC Consulting은행은 매년 취약점 점검을 받았다. 보고서에 큰 문제는 없었다. 2026년 10월 첫 주, 해커는 보고서에 나오지 않는 문을 열었다. 대출모집인용 서비스. 직원용 모바일 시스템. 금융거래가 일어나지 않아 점검 목록에 오르지 않은 곳들이었다.공격자는 목록을 읽지 않았다. 공격 표면을 읽었다.이슈 요약 - 금융권 전반을 훑은 AI 추정 공격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10월 초 은행·증권·카드·보험·인터넷전문은행 등 금융권 전반에서 비정상 접근이 확인됐다. 시도된 IP는 33개, 중복을 제거하면 28개. 미국·일본·홍콩·싱가포르 등 1..

지키는 성은 계약으로 쌓인다 (08/08)

AI 시대의 보안 발주 가이드 · Ep.08성에는 완공일이 없다.계약도 그래야 한다.지키는 성은 계약으로 쌓인다 · HFC Consulting성은 전쟁이 끝나도 보수된다. 성벽의 틈은 평화로운 해에 메워지고, 망루의 교대는 적이 보이지 않는 밤에도 돈다. 교대가 멈춘 밤을 적이 고른다.정보시스템의 보안이 다른 과업과 구분되는 단 하나의 성질이 이것이다. 검수일에 끝나지 않는다. 기능은 오픈과 함께 완성되지만 방어는 오픈과 함께 시작되고, 상대는 계약 기간을 읽지 않는다. 이 완결편은 앞의 일곱 편을 하나의 생애주기로 묶는 자리다.일곱 편의 회수보안 사고의 뿌리는 발주 당일에 있었다(1화). 그래서 요구를 항목으로 적었고(2화), 인증서의 효력 범위를 계약의 언어로 번역했으며(3화), AI가 연 새 공격면..

보안은 제품이 아니라 과업이다 - 왜 보안 발주는 실패하는가 (01/08)

AI 시대의 보안 발주 가이드 · Ep.01침투는 세 시간이면 끝난다.방어는 삼 년 전에 결정됐다.보안은 제품이 아니라 과업이다 · HFC Consulting침해 통보는 아침에 온다. 보안관제가 이상 징후를 올리고, 회의가 소집되고, 누군가 묻는다. 우리 계약서에 이런 상황의 조항이 있습니까.대개 없다. 있는 것은 과업내용서의 한 줄이다. "보안을 철저히 한다." 이 연재는 그 한 줄이 어떻게 사고 후의 책임 공방으로 자라는지, 그리고 발주 단계에서 무엇을 적어야 했는지를 여덟 편에 걸쳐 다룬다.사고의 날짜는 발주의 날짜다2025년 전 국민을 흔든 통신사 USIM 정보 유출의 정부 합동조사 결과를 보면, 최초 침투 시점은 발표로부터 거의 4년 전인 2021년 8월이었다. 악성코드는 28대의 서버에 심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