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분쟁·클레임 대응 · Ep.07소송을 지시한 날,변호사는 계약서의 한 줄을 짚었다.조정과 중재: 법정 앞에서 멈추는 법 · HFC Consulting협상이 결렬된 다음 주, 양측 임원이 각자 소송 검토를 지시했다. 수행사 법무 미팅에서 변호사가 계약서를 넘기다 멈췄다. "분쟁해결 조항 보셨습니까. 중재 합의가 있습니다. 소송을 내도 각하될 수 있습니다." 회의실의 절반은 그 조항을 그날 처음 읽었다.분쟁의 마지막 갈림길은 감정이 가장 뜨거운 시점에 온다. 그래서 그 갈림길의 설계는 감정이 없던 시점, 계약 체결일에 되어 있어야 한다.이 화는 연재에서 유일하게 분쟁이 끝나 가는 국면을 다룬다. 그러나 끝의 모양은 시작보다 다양하다. 판결문으로 끝나는 분쟁, 합의서로 끝나는 분쟁, 다음 계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