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Projects Become Outcomes

"프로젝트를 성과로 전환하다"

기술평가 2

제안서: 차별화는 형용사가 아니라 증거다 (05/08)

AI시대의 제안서 작성 가이드 · Ep.05평가위원은 읽지 않는다.채점한다.제안서: 차별화는 형용사가 아니라 증거다 · HFC Consulting제안서 초안 검토 회의. 첫 장에 이런 문장이 있다. "당사는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방법론을 바탕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문장에서 회사 이름만 바꾸면 경쟁사 제안서가 된다. 그리고 평가표의 어느 항목에도 점수로 연결되지 않는다.평가위원은 제안서를 감상하지 않는다. 배점표를 들고 항목마다 점수를 매긴다. 잘 쓴 제안서란 잘 읽히는 제안서가 아니라, 채점하기 쉬운 제안서다.배점표에서 거꾸로 쓴다제안서 목차는 회사의 논리가 아니라 평가표의 순서를 따른다. 평가위원이 "이 항목의 근거가 어디 있는가"를 찾게 만들면 이미 점수를 잃는다. 6기 Ep.06 (..

제안 평가 기준: 점수표가 사업의 방향을 정한다 (06/08)

발주자를 위한 RFP 가이드 · Ep.06제안서는 화려했다.점수표가 그것만 물었기 때문이다.제안 평가 기준: 점수표가 사업의 방향을 정한다 · HFC Consulting제안 발표회의 시연은 완벽했다. 질문 하나에 화면이 그려지고, 보고서가 생성되었다. 평가위원들의 점수가 올라갔다. 여섯 달 뒤, 그 시연을 만든 팀은 프로젝트에 없었다. 시연과 수행은 다른 물건이었다.이번 화는 제안서 평가 기준을 설계하는 법이다. 점수표는 채점 도구가 아니다. 입찰자에게 보내는 첫 번째 메시지다. 배점의 골격은 규정이 정하지만 질문의 내용은 발주자가 정한다. 그 질문의 설계가 주제다.점수표는 예언서다제안사는 점수표를 역산해서 제안서를 쓴다. 평가 항목이 "AI 역량"이면 제안서에는 AI라는 단어가 늘어나고, 평가 항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