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Projects Become Outcomes

"프로젝트를 성과로 전환하다"

계약검토 2

서명 전 마지막 점검 - AI 계약 체크리스트 총정리 (08/08)

발주자를 위한 AI 계약 가이드 · Ep.08 (완결)서명하기 전,여덟 줄만 확인한다.서명 전 마지막 점검 — AI 계약 체크리스트 총정리 · HFC Consulting계약서 최종본이 도착했다. 서명은 내일 오전이다. 조항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읽을 시간은 없다. 법무 검토는 끝났지만, 법무의 관점은 법률 리스크이지 사업 리스크가 아니다. AI와 관련해 사업 담당자가 직접 확인해야 할 항목이 있다. 이 연재의 일곱 편을 그 목적에 맞게 한 장으로 압축했다.계약의 진행 순서대로 따라가면 된다. RFP에서 유지보수까지, 여덟 줄이다.단계별 종합 체크리스트단계확인 질문근거 편1. RFPAI 도구·공정·데이터의 3요소 고지 요구가 있었는가, 그 답변이 계약 문서에 편입되는가Ep.022. 대가검증·보안·문서화 공..

계약서에는 AI가 없다 (01/08)

발주자를 위한 AI 계약 가이드 · Ep.01개발 방식은 바뀌었다.계약서는 그대로다.그 계약서에는 AI가 없다 · HFC Consulting계약 체결을 앞둔 검토 회의. 법무 담당자가 표준 용역계약서를 넘긴다. 작년 사업에 쓴 것과 같은 양식이다. 재작년과도 같다. 과업범위, 대가, 산출물, 검수, 하자담보책임. 조항은 빠짐없이 갖춰져 있다. 그 사이 개발 현장은 달라졌다. 제안사 개발 인력의 상당수가 AI 도구로 코드를 생성하고, 요구사항은 프롬프트로 전달되며, 사흘 걸리던 화면이 반나절에 나온다. 계약서의 어느 조항도 이 변화를 다루지 않는다.문제는 계약서가 낡았다는 것이 아니다. 계약서가 전제하는 개발 방식과, 실제 개발 방식이 어긋났다는 것이다. 전제가 어긋난 계약은 분쟁이 생기기 전까지는 멀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