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Projects Become Outcomes

"프로젝트를 성과로 전환하다"

의사결정이력 2

가장 중요한 결정은 회의록에 없었다

PMO 실전 노트 · Note 02가장 중요한 결정은회의록에 없었다.복도에서 난 결정, 그리고 6개월 뒤 · HFC Consulting회의가 끝났다. 사람들이 회의실을 나섰다.발주사 팀장과 수행사 아키텍트가 복도에서 잠깐 섰다. 두 사람이 나눈 대화는 3분이었다. "그 부분은 그냥 이렇게 가죠." 아키텍트가 고개를 끄덕였다. 팀장이 먼저 걸어갔다.그 3분이 시스템의 핵심 구조를 바꿨다. 회의록에는 없었다.6개월 뒤, 아무도 기억하지 못했다통합 테스트 단계였다. 특정 모듈의 처리 방식이 설계 문서와 달랐다. PM이 원인을 추적했다. 개발자는 말했다. "아키텍트한테 그렇게 하라고 들었습니다." 아키텍트는 말했다. "팀장님이 그렇게 가자고 하셨습니다." 팀장은 말했다.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는데요."세 사..

PMO 실전 노트 2026.07.21

팀의 절반이 AI로 일한다 — 의사결정 이력은 누가 남깁니까? (08/10)

AI 시대의 사업관리 · Ep.08결정은 채팅창에 있다.회의록엔 없다.팀의 절반이 AI로 일한다 — 의사결정 이력은 누가 남깁니까 · HFC Consulting신임 팀장이 묻는다. "이 아키텍처, 왜 이렇게 결정했습니까." 개발자가 답한다. "AI랑 얘기하다가 그렇게 됐습니다." 팀장이 회의록을 찾는다. 없다. 이슈 트래커도 본다. 없다. 그 결정은, 개발자의 노트북 안 채팅창에만 있다.중요한 결정이, 공식 기록 밖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비공식 채널에서 결정이 난다회의와 이슈 트래커 대신, AI와의 대화에서 결정이 이루어진다. 공식 기록으로 안 옮겨지면, 프로젝트 이력에 구멍이 생긴다."AI가 그렇게 하라고 해서"의 문제AI의 제안을 수용한 건 결국 개발자의 판단이다. 그 근거가 기록되지 않으면, 나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