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사업관리 · Ep.09단순해질 줄 알았다.관리할 게 더 늘었다.AI 도입 전보다 프로젝트가 더 복잡해졌습니다 · HFC ConsultingPM이 1년 전 계획서를 꺼냈다. 거기엔 이렇게 적혀 있다. "AI 도입으로 관리 부담 경감." 지금의 할 일 목록을 본다. 도구별 접근 권한 관리. 늘어나는 범위 변경 요청. 쌓이는 기술 부채. 팀원 간 활용 격차 조율. 목록은 1년 전보다 길다. 줄어든 것을 찾기가 어렵다. AI는 특정 작업을 단순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만큼의 새로운 관리 과제를 만든다. 이 두 번째 문장이 계획서에는 없었다.복잡성 ① — AI 도구가 하나가 아니다개발자 A는 Copilot을 쓴다. B는 Claude를 쓴다. C는 사내 승인 없이 새로 나온 도구를 쓴다. 도구마다 결과물..